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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실에서 자주 사용하는 신도리코(Sindoh) D410, D411, D420 시리즈 레이저 복합기를 사용하다 보면 액정 화면에 "폐토너 상자를 교체해 주십시오" 또는 "폐토너통 가득 참"이라는 경고가 뜨며 모든 인쇄 업무가 중단되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새 폐토너통을 정품으로 구매하려면 약 4만~6만 원의 비용이 발생하며, 배송까지 최소 1~2일이 소요되므로 당장 출력을 해야 하는 업무 환경에서는 큰 차질이 생깁니다. 하지만 폐토너통은 단순히 **인쇄 후 남은 폐가루가 모이는 수거함**일 뿐이므로, 내부 토너 가루를 비워내고 빛 감지 센서부만 청소하면 100% 재사용이 가능합니다.

    오늘은 업체 호출 없이 비닐봉지 하나로 10분 만에 신도리코 복합기 폐토너통을 안전하게 비우고 센서 오작동을 해결하는 방법을 상세히 설명해 드립니다.

    📌 핵심 목차 바로보기

    • 1. 폐토너통 감지 센서의 작동 원리 (수광/발광 센서)
    • 2. 안전한 폐토너통 분리 및 비우기 작업 (비산 방지)
    • 3. 경고 메시지를 사라지게 하는 투명 창(센서부) 청소법
    • 4. 폐토너 재장착 및 인식 확인 절차

    1. 폐토너통 감지 센서의 작동 원리

    복합기는 폐토너통의 무게를 측정하는 것이 아니라, 빛을 쏘아 통과 여부를 확인하는 광학 센서(Optic Sensor) 방식을 사용합니다.

    🔍 센서 작동 구조
    폐토너통 측면 또는 상단에는 투명한 유리/플라스틱 창이 뚫려 있습니다. 내부 토너 가루가 차올라 이 투명 창을 가리면, 복합기 본체에서 쏘아주는 빛이 반대편 센서에 도달하지 못해 "폐토너통 가득 참" 오류를 발생시킵니다. 즉, **가루를 비워도 투명 창에 토너가 묻어있으면 오류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2. 안전한 폐토너통 분리 및 비우기 작업

    레이저 토너 미세가루는 호흡기에 좋지 않으므로, 작업 전 **마스크와 미세장갑을 착용하고 야외나 환기가 잘 되는 곳**에서 진행해야 합니다.

    Step 1: 복합기 전면 커버 열기 및 통 분리

    신도리코 복합기 앞 커버를 열면 토너 카트리지 하단에 긴 형태의 폐토너통이 위치해 있습니다. 양쪽 고정 락(Lock) 레버를 안쪽으로 누르면서 천천히 앞쪽으로 당겨 뽑아냅니다. 이때 기울이면 내부 가루가 쏟아질 수 있으니 수평을 유지하세요.

    Step 2: 대형 쓰레기봉투 안에서 비우기

    폐토너통 구멍을 대형 쓰레기봉투 안 깊숙이 넣고, 입구를 손으로 감싸 쥔 뒤 통을 톡톡 쳐서 내부 토너 가루를 완전히 털어냅니다. 가루가 날리지 않도록 봉투 안에서 충분히 시간을 두고 털어주셔야 합니다.

    3. 경고 메시지를 사라지게 하는 투명 창 청소법

    가루를 다 비웠더라도 감지 창이 까맣게 오염되어 있으면 프린터는 여전히 폐토너통이 가득 차 있다고 인식합니다.

    포인트 청소 부위 세척 조치 방법
    폐토너통 측면 투명 창 휴지나 면봉으로 투명 플라스틱 부위에 묻은 검은 가루를 깨끗이 닦아 맑게 만듭니다.
    본체 내부 광학 센서 렌즈 폐토너통이 안착되는 본체 안쪽 센서 구멍을 긴 면봉으로 살살 닦아 먼지를 제거합니다.
    ⚠️ 꿀팁: 만약 투명 창 내부 안쪽에 찌든 토너 가루가 잘 안 닦인다면, 플라스틱 투명 창 외부를 투명 테이프로 깔끔하게 덮거나 알코올 솜을 길게 넣어 완전 투명하게 빛이 통과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4. 폐토너 재장착 및 인식 확인 절차

    청소가 완료된 폐토너통을 '딸깍' 소리가 날 때까지 복합기 본체에 정확히 장착합니다. 앞 커버를 닫으면 기기가 수초 간 시스템 체킹을 진행한 후 "출력 준비 완료" 모드로 정상 전환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비용을 들여 소모품을 교체하기 전에 단 10분만 투자하여 셀프 비우기 작업을 진행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