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생자 예수그리스도의 공생애 3년예수님의 공생애는 30세 전후부터 시작되어 약 3년간 지속되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예수님은 갈릴리, 유대, 예루살렘 등 여러 지역을 다니며 병든 자를 고치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셨습니다. 그는 유대인들이 생각하는 아주 멋있어 보이고 대단해 보이는 사역을 한 것이 아니라 소외된 자들과 함께하며 작은 자의 편에 서서 이야기를 들어주는 인류애적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예수님께서 공생애 3년 사역을 통해 우리에게 보여주신 것은 '함께하는 삶'입니다. 독생자 예수님을 우리에게 보내주시기 전부터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이야기를 하셨고, 세상 끝날 때까지 우리와 함께하신다고 약속하십니다. 하나뿐인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주셔서 함께하시는 ..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 성령으로 잉태하다.마리아의 잉태는 기독교에서 성령으로 잉태되었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습니다. 누가복음 1장을 보면, 천사 가브리엘이 마리아에게 나타나 하나님의 아들을 잉태하게 될 것이라는 놀라운 소식을 전합니다. 처녀였던 마리아는 크게 놀라워하면서도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라는 믿음의 고백을 하며 순종합니다. 당시 유대 문화에서 혼전 임신은 큰 수치였고, 돌에 맞아 죽을 수도 있는 큰 일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리아는 하나님의 뜻에 따르기로 결단한 것입니다. 마리아를 통해서도 알 수 있든 모든 것은 순종하기 어려운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면서부터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당시 시대적 배경만 놓고 보더라도 처녀에게 잉태란 사회적..
요나를 삼킨 큰 물고기요나는 구약성경의 소예언서 중 하나인 '요나서'의 주인공이자 선지자입니다. 히브리어 이름 '요나'는 비둘기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이스라엘 북왕국에서 활동하던 선지자로, 열왕기하 14:25에 등장하면서 실존 인물임이 확인됩니다. 요나하면 떠오르는 것은 요나를 삼킨 큰 물고기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은 선지자인 요나에게 니느웨로 가서 회개를 선포하라고 명령하십니다. 그러나 요나는 이 명령을 듣고 정반대 방향인 다시스로 도망치기 위해 항구도시인 요바로 가서 배를 탑니다. 요나는 하나님의 뜻보다 자신의 뜻을 더 중요하게 생각했고 도망치게 된 것입니다. 요나는 도망치기 위해 배를 탔고 바다에는 큰 폭풍이 일어납니다. 선원들은 각자의 신들에게 기도했지만 요나는 선장이 그를 깨워 ..